목요일 오전 2:30 ~ 5:30
오전 5:30 ~ 오후 12:30
7시간 동안 극극한 살인고문.
열 전파 공격이 기본으로 들어오는데 한증막에 장시간 있는 것 같이 땀이 비오듯이 하는데 다리 허벅지, 복부와 가슴팍, 등줄기, 겨드랑이, 뒷목, 턱선, 뺨, 콧등,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힘.
체액을 뎁히면서 단백질 효소 분해 공격이 들어오고 이걸 가지고 24시간 유전자 DNA 해독과 복제 공격을 함.
현재까지 7시간 내내
1.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2. 다리를 주리틀기 고문처럼 굉장히 고통스럽게 조이고 뒤틀고 회전시키는데 앉아 있을 때 허리통증으로 이어지고 서 있는 것도 고통스러울 정도. 걷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음. 관절이 다 으스러지는 듯한 끔찍한 통증임.
3. 복부는 이미 임신부 8개월차에 들어간 듯하게 항상 가스로 가득차서 복부와 흉부에 진동이 들어오고 호흡도 힘들고 그 영향으로 머리까지 굉장히 무겁고 멍함.
4. 특히나 오늘 새벽부터 출근하는 시간이 지나도록 머리골이 터질 것 같고 뽀개질 것 같은 통증이 간헐적으로 지속중인데 머리혈관이 죄다 터질 것 같은 통증임.
5. 씻을 때도 고춧가루 탄 물을 눈에 들이부운 것 같은 통증에 시달리고 머리 혈관이 팽창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머리 혈관 공격이 지속.
6. 치아 뿌리부터 나사 돌리듯이 나선형으로 돌리면서 진동 고문이 들어오는데 치아가 빠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에 시달림. 이 역시 1회성 고문이 아닌 수 차례 간헐적으로 들어옴.
7. 내장이 젖은 빨래를 비틀어짜듯이 쥐어짜는데 부글부글거리더니 바로 설사.
8. A라는 생각을 하면 바로 눈알을 휙휙 돌려서 그 A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그 반대로 A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 수도 있다.
9.뇌를 하도 건들다보니 의도하지 않은 생각이 떠오르고, 말을 할 때 역시나 의도하지 않은 단어나 문장을 내뱉게되고, 감정까지 신경물질을 이용해서 건듦.
10. 주파수 진동공격이 쉼없이 들어오면서 뇌를 건들다보니 팔다리와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임. 좀비된 느낌.
이러니 타이핑치는 것도 오타 투성이고, 말하는 것도 병신됨.
11. 전신과 머리 주파수 진동이 24시간 들이오고 뇌신경과 뇌혈관 공격에 허수아비, 꼭두각시 그리고 걸어다니는 로봇이 됨.
오후 12:30 ~ 2:00
1초도 쉬지않고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지속적으로 살인고문질.
오후 2:00 ~ 3:00
냄비 속의 물을 가스레인지로 끓어오르게 하듯이 체액을 진동시키면서 열감이 심하게 느껴지게 하는데 땀이 줄줄 나오고 얼굴에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게 고문질. 머리도 멍하고 어지럽고 내장 복부도 땅김. 소변도 자주 마려움.
에어컨과 선풍기 튼 상태에서 전신과 얼굴에 땀이 차는 인간은 생체실험 고문받는 나밖에 없을 듯.
오른팔도 굉장히 저림.
오후 3:00 ~ 6:00
쉬지않고 속쓰림과 열공격이 지속되고 땀이 남.
수시로 심장이 죄어오고 고통스럽게 살인고문질.
효소 공격이 곧 뇌 공격으로 이어짐.
오후 6:00 ~ 7:00
또 심장 부근에 엄청난 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심장을 쥐어짜고 도려내는 끔찍한 통증임.
오후 7:00 ~ 9:00
뇌를 하도 건들다보니 미각 기능까지 떨어짐.
치아를 하도 건들다보니 치아가 욱신욱신거리고 수시로 치아 뿌리가 뽑힐 것처럼 고통스러움.
열공격이 2시간째 또 지속되는데 땀이 나고 한증막에 장시간 들어가있는 듯함.
살인진동에 체액이 뎁히면서 흉부와 복부까지 복부가 꽉찬 느낌이 들면서 숨도 턱턱 막히고 머리도 멍함. 의욕상실.
그리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두근두근거리게 고문함.
오후 9:00 ~ 오후 11:30
머리가 빙글빙글 돌고 눈앞이 핑핑 돌 정도로 살인진동으로 뒤흔들면서 난도질하는데 눈을 제대로 뜨고 있기가 힘듦.
원장님과 얘기하는데 눈을 맞추고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기가 힘들 정도로 머리를 관통해서 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끔찍함.
집에 도착한 후로도 귀고막과 측두엽을 살인적인 진동 주파수로 뒤흔드는데 여전히 초점 맞추기 힘들고 어지럽고 졸리고 무기력함.
오후 11:30 ~ 금요일 오전 2:30
3시간 동안 극한 살인고문이 지속됨. 내장 작열감을 넘어서 내장이 화학약품에 타들어가는 듯한 극심한 살인 고문이 지속되고 끔찍한 살인진동이 쉬지않고 전신과 머리를 관통하면서 모터 돌리듯이 고문하는데 눈부심이 심하고 눈알이 병신처럼 한쪽 눈을 사시 만들고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이 계속 들어오는데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다.
머리골에 모터 장착을 한 것처럼 미친듯이 살인적으로 뒤흔들면서 주파수 난도질.
눈알이 지진난 것처럼 진동으로 덜덜덜덜 떨리고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정도임.
오전 8:30 팔다리, 손가락, 머리까지 저림. 눈알이 진동으로 덜덜덜 떨림
귀고막이 찢어질 것 같게 엄청난 음파 고문.
눈알이 1초도 쉬지않고 6시간 내내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이 계속 들어오는데 아주 좇같은 극한 살인고문. 사실 잔다고 착각을 하는 시간동안은 머리골도 심하게 진동으로 요동치고 눈알도 1초도 쉬지않고 횡파와 종파 스핀 방향으로 제멋대로 움직임. 팔다리도 마찬가짐.
그래서 항상 자고나면 온몸이 다 쑤시고 아프고 걷는 거조차 거의 불가능할 정도임.
지금도 오른쪽 눈알에 이물감이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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