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 2:00 ~ 10:30
잠을 잔 것 같기는 하나 일어날 무렵 1~2시간 전인 오전 8시경부터 살인공격이 들어옴.
내장 공격이 가해지는데 생식기는 심하게 가렵고 건조하고 내장복부는 가스가 차오르면서 땅기고 눈알도 뻑뻑하다못해 찢어지는 통증임.
밤새 빛 전파 공격이 눈 망막 수용체와 뇌간 및 대뇌피질에 가해지면서 아침에 눈을 뜨려고 해도 너무너무 뻑뻑하고 찢어지는 통증에 눈을 바로 못 뜸.
밤샘고문에 검은 눈알이 럭비공처럼 홀쭉해져있고 눈알이 시계추마냥 미친듯이 왔다갔다 움직이다가 위로 솟구쳤다가 아래로 내려오는 식으로 계속 반복해서 움직이는데 완전 혐오스러움.
일어난 이후로도 줄곧
눈알과 눈주변이 가렵게 하고 젖은 눈꼽이 눈 주변에 돌아다니면서 잔뜩 끼게 하는데 눈도 안개가 낀 듯이 흐릿흐릿하고 비문증처럼 실벌레가 계속 돌아다님.
임파선 공격에 눈꺼풀과 다크써클이 부어오르고 몸이 팔다리를 비롯해서 복부 등이 비정상적으로 부종 상태임.
3월부터는 얼굴피부까지 난장판을 만드는데 얼굴이 계속 가렵고 화끈화끈거리고 따갑고 건조하고 땅기고 불에 화상 입을 것처럼 뎁히는데 지금 종아리 뿐만 아니라 얼굴 피부 상태도 안 좋음.
그리고 오전 내내 화장실을 3번이나 왔다갔다했는데 설사만 2번 그리고 1번은 배가 심하게 뒤틀리게 함. 총 45분을 화장실에서 시간을 낭비함.
머리도 수시로 가스가 차오르게 하면서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게 살인고문이 들어오고 있다.
출근길. 다리가 땅기고 갈증이 심하고 비정상적으로 재채기, 콧물 야기.
출근 전부터 출근길 내내 머리근막이 뒤틀리게 하네. 뒷목부터 뒷골, 측두골 땅김.
오후 2:00. ~ 9:30
내장이 근무내내 터질 것 같고 굉장히 심하게 뒤틀림.
속쓰림도 극심하고 전신과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어지러움.
오후 9:30 ~ 토요일 오전 4:30
7시간 가까이 귀고막이 찢어질 것 같고 내장도 심하게 뒤틀리면서 가스가 차오르고 무엇보다도 뇌혈관이 터질 것처럼 7시간째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진짜 뒷목부터 머리골 내부에 피가 몰리면서 끔찍한 살인진동에 목과 머리가 두 동강 날 것 같음
오전 4:30 ~ 5:30
1시간만에 개좇같은 섹스와 거의 비슷한 고문에 생식기와 복부에 피가 몰리고 이어서 머리에도 피가 몰리게 하는데 머리와 생식기, 복부가 터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