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 5시부터 목요일 오전 3시 53분이 다 되어가도록 11시간 넘게 머리골은 쪼개질 것 같고 속은 울렁거리고 귀 고막은 터질 것 같고 경추뼈와 근육 공격이 심하게 뒤틀리듯 들어오고 머리 속이 타들어가는 통증이고 눈알은 제멋대로 돌아가고 침은 심하게 고이고 신맛이 나게 하는데 이게 계속 1초도 쉬지않고 들어오는데 몇시까지 지속될지 지켜볼 생각.
11시간 동안 1초도 쉬지않고
생각피질, 기억피질, 언어피질, 감각피질, 감정피질, 운동피질을 마치 잃어버린 물건을 샅샅이 뒤지듯이 다 자극 고문하는데 송곳으로 쿡쿡 쑤시는 통증이고 전동 드라이버로 머리골을 파고드는 아주 끔찍한 통증임.
오전 4시 넘어서부터는 11시간 동안 이어진 머리골이 쪼개지고 뇌혈관이 터질 것 같고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은 조금 사그라지고 겨우 잠이 든 것 같음.
자면서도 머리골 진동과 음파 공격은 지속적으로 들어왔고 꿈 주입에 시달렸는데 이는 기억 피질 자극과 생각 주입에 따른 것.
오전 7:30분에 알람 울린 이후에 1시간 넘게 눈알이 찢어질 듯 뻑뻑하고 눈알이 미친듯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고문 들어옴. 머리근막을 심하게 쿡쿡 찌르듯이 계속 공격 들어오는 중.
오전 8:30 ~ 오후 12:30
4시간 동안 1초도 쉬지않고 음파와 전파 공격 들어오는데 몸 속 신경전달물질과 효소를 이용해서 뇌의 화학신호와 전기신호를 on / off 시키면서 뇌 실험 고문.
생각을 끊임없이 주입시키는데 내가 의도하지 않는 생각이 계속 떠오르게 하면서 점화기억 유도하게 고문.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처럼 기억과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오르게 유도 당함. 뇌의 시냅스를 자극당하니 자극 공격 들어오는대로 로봇처럼 되어가는 내 자신을 볼 수록 기가 막힘.
생각피질과 기억피질을 계속 공격 받다가 언어피질과 운동피질도 추가로 실험 고문하는데 원래 말을 물 흐르듯 끊이지 않고 해야 정상인 건데 말을 하려고 하면 중간에 시냅스의 정보교환을 위한 화학 신호를 off 시켜서 내가 말 하고자 하는 단어가 아닌 엉뚱한 말은 내뱉게 공격이 들어옴.
말을 계속 하다가 엉뚱한 단어를 주입하게 고문 받는데
예를 들어 너가 좋아하는 과일은 뭐야? 라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너가 좋아하는 책은 뭐야? 라는 식으로 난처하게 만들게 고문.
말이 나와서하는 말인데 수업시간에 자주 당하는 것 중 하나로 얼굴 인지와 단어를 매치시켜야 하는데 이 또한 방해받는 실험 고문을 당함. 예를 들어 내가 한 학생의 얼굴을 보고 안젤리나라고 말을 하려고 했는데 브래드 피트라고 다른 학생의 이름을 부르게 함.
그리고 모음을 마음대로 바꾸는 고문도 당하는데 예를 들어 이거 지금 하는 거야. 를 이거 지금 하는 거오. 이러 식으로 '야'를 '오'로 바꾸는 식.
또한 했던 말을 반복하게 내뱉는 것도 고문 받음.
그리고 말을 더듬는 식의 고문도 받음.
또한 내가 말을 하고자 하는 말을 건너뛰게 말을 하게도 고문하는데 예를 들어 나는 학교에 갑니다라는 말을 하려고 생각하면 나는 갑니다라는 말이 튀어나오게 하는데 감각피질로 들어오는 입력신호를 나보다 미리 감지해서 나보다 앞서서 언어운동피질을 자극해서 0.5 초 뒤에 나와야 할 단어나 문장 따위를 미리 발설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되게 자주 공격.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쓰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예를들어 guest라는 단어를 쓰려고 하면 uest, 혹은 gus 라는 식으로 g를 쓰고 싶었으나 u를 먼저 쓰게 하고, gue를 쓰고 싶었으나 gus를 먼저 쓰게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내 생각과 속마음이 내 머리골을 진동하게 하면서 머리로 들리게 고문 중.
24시간 고문이 들어와서 짜증나 뒤지겠네라고 속으로 욕을 하면 그걸 그대로 머리골이 울리면서 머리에서 들리게 고문. 그러니까 내 속마음이 내 머리 내지 귀 고막을 울리면서 마치 다른 사람이 나에게 말하는 것을 듣는 것처럼 들리게 고문.
출근길에 눈알이 굉장히 쓰라리고 피부가 쪼그라드는 공격이 들어옴. 마을 버스를 내려 지하철 타려고 내려가면
내 눈에 들어오는 단어나 글자들이 내 머리골을 울리면서 내 귀에도 들리게 고문.
예를 들어 내가 마스크 반드시 착용이라는 문장을 눈으로만 재빨리 읽었는데 그걸 내 머리골과 귀 고막을 울리면서 음성으로 듣듯이 고문이 들어옴.
수업시간 내내 머리골 진동과 경추 진동 그리고 호흡과 발성을 위한 복직근, 설근, 대뇌기저핵, 브로카, 베로니케, 각회 영역의 언어피질과 운동피질에 공격이 들어옴.
특히 2교시 때는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발음이 어눌해지는 고문 들어옴.
3교시에는 음파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고 머리가 무겁게 눌리는 공격.
4교시에는 속쓰림이 너무 심하게 공격 들어옴. 치아도 욱신거림.
퇴근길,
다리 근육이 뒤틀리는 통증에 시달림.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에 걸라 것처럼 무릎이 심하게 아프고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갈 때 엄청 고통스러움
눈알이 진동으로 울리고 눈알이 심하지는 않지만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음파 공격도 심하게 들어옴. 이번엔 위 괄약근 수축으로 위에 음식이 꽉 찬 느낌이 듦.
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밖에서 밥 먹는데 내장과 혀가 불에 타들어가는 통증.
집에 도착 후
코뼈에 진동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고 코 점막이 바짝 마르는 통증과 함께 콧 속이 시큰거림.
수족 냉증에 시달림. 특히 발가락에 통증이 있을 정도이고 한기가 심하게 느껴짐. 얼굴 피부가 심하게 땅기고 조임.
옆구리와 허리가 심하게 아프고 치아도 욱신욱신거리고 침도 계속 고이게 함.
눈알이 타들어가는 것 같은 공격이 들어왔는데 뇌세포 단백질 인산화 고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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