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피해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neoelf 2023. 1.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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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전 2:00  ~  10:00

 

잠을 잔 것은 2~3시간.

 

오전 10시에 눈뜨기 전까지 몇 번을 깼는지.

 

20분~40분 간격으로 

머리골이 세탁기 탈수통 돌리듯이 진동을 살인적으로 미친듯이 가하는데  머리골이 깨질 것 같고 귀 고막과 내이도 찢어질 것처럼 고통스럽고

눈알이 제멋대로 미친듯이 움직이고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이게 4시간 동안 20분~40분 간격으로 반복해서 고문이 들어옴.

 

계속 꿈을 꿈.

 

오전 10:00  ~  오후 2:00

 

눈알이 미친듯이 제멋대로 마구 돌아가는데 끔찍하기 그지없고,  눈알이 심하게 뻑뻑하고 흐릿흐릿하고 이물감이 있음.

 

이후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한기가 심하게 느껴지게 하는데 얼음장처럼 온몸이 차갑고 덜덜덜 떨림.

 

혈액 건드는데 순환이 안되게 만들고 경동맥과 뇌동맥 건드는데  혈관이 터질 것 같은 아주 극심한 두통을 4시간 동안  겪음.

 

말초신경계부터 중추신경까지 모조리 살인 진동과 함께 한기가 심하면서 속은 울렁울렁거리고 머리는 멍하고  무겁고 머리혈관이 터질 것 같고 눈알은 쓰라리고 앞으로  쏟아질 것 같음.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핑핑 돎. 

 

두통이 너무 심함. 

 

수업 준비를 해야  하는데 두통도 심하고  무엇보다도 머리가 핑핑돌고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도는데 글자를 보면은 어지럽고 집중이 전혀 안 되어서 포기. 

 

이런 극심한 고문을  빈도수만 달리했지, 타겟된 순간부터 즉, 13년전부터 당함. 

 

씻고 출근준비 하는데도 똑같은 살인적인 고문이 지속.  두통이 심하고 눈알이 뽑힐 것 같음. 

 

오후 2:00  ~  

 

출근길, 

 

복부가 터질 것처럼 고문중이고  허리와  옆구리, 부근이 굉장히 고통스러워서 앉아있기도  힘듦.

 

두통은 여전하고  눈알도 제멋대로 움직이고 턱관절과 경추 부근에 진동이 요동쳐서  턱을 제대로 다물기가 힘듦.

 

과연 이 삶을 다른  비피해자들처럼 내가 아무렇지 않은듯  살아가기엔  이젠 무리가 있는 듯 싶다.  너무 오랫동안 버텨온 것 같다. 

 

걸을 때도 너무 숨이 차서 숨이 턱턱 막히고 다리는 쇠구슬이나 바윗덩어리를 끌고 걸어다니는 느낌이고 머리골은 계속 흔들리고  턱은 제대로  다물기 힘들고  눈알은 제멋대로 움직이고 안압과 뇌압이 수시로 오르게 하면서 늘상  두통과 안구통, 치통,  귀 통증이 있는데  이런 내가 비피해자들처럼 아무렇지 않은 듯이 살 수는 없을 듯하다.  끝이 보인다.

 

오후 3:00  ~ 오후 11:20

 

학원 도착 후부터 집에 도착한 시점까지 거짓말 안하고 1초도  쉬지않고 두통에 시달림.   그것도 단순히 머리가 아픈 게 아니라  깨질 것 같은 통증에다가 머리의 뇌기능이 마비된 것처럼  뇌의  전기신호와 화학신호를 방해하는데 수업 시간에 리딩 지문이 눈에 안 들어옴.

 

특히 4~5교시, 수업시에 엄청나게 극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아예 지문이 머리에 안 들어오면서 머리의 기능이 완전히  멈춰버리게 고문질.

 

수업 시간에  어떻게 수업을 했는지~  완전 개판 수업됨.

 

전체적으로 머리 전체에 걸쳐 두통이 있는데  머리골에 엄청난 진동과 함께 전동드릴로 후벼파듯이 살인고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