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 3:00 ~ 5:00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잤을까?
자다말고 살인고문에 깸.
갈증이 심하고 방광이 눌리고 골반과 척추 진동이 끔찍함.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머리 속이 얼얼하고 쓰라리고 주먹으로 후려친 듯한 통증에 일어남.
이후 내장이 심하게 뒤틀리게 하는데 가스가 가득차서 하복부가 터질 것 같은데 굉장히 복부가 부어오르면서 고통스러움. 동시에 눈알은 쓰라림.
이어서 허리와 뒷목, 뒷골, 측두골 통증에 시달렸는데 어제 오전 6:30분이 이후로 23시간 동안 뒷목이 끊어질 것 같음.
피와 같은 체액도 그렇고 생화학 가스가 뒷목과 후두엽, 측두엽에 몰리게 하면서 끔찍한 통증을 야기하게 하는데 코에서 양초 타는 냄새가 올라옴.
속쓰림도 굉장하고 눈알이 지속적으로 쓰라리고 머리 속까지 쓰라림. 치아도 욱신욱신거림.
눈알이 미친듯이 제멋대로 마구 돌아가게 하는데 초점이 흔들리고 어질어질함.
오전 5:00 ~ 7:00
복부 근육을 심하게 튕김. 하도 심하게 튕기다보니 머리골이 흔들리고 눈알도 빠질 것 같음. 그리고 켁켁거리는 소리가 나옴.
여전히 작열감 고문에 눈알과 머리 속은 쓰라리고 얼굴 피부는 또 건조하고 땅기면서 주름이 자글자글.
4년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극한 살인공격이 몰아치다보니 이게 한 사람에게만 줄곧 고문하는 게 가능한 고문인지 묻고 싶다. 내가 4년 넘게 매일 24시간 당한 극살인고문을 안 당한 피해자들도 있으니깐 말이다. 당해봤자 1년에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겠지.
그리고 당연히 저 가해 살인마 쌍것들은 한 번도 당해보지 않았을 테고 오히려 살인고문하면서 즐겼겠지. 스트레스를 풀면서. 남을 괴롭히는 것에 희열을 느꼈겠지.
1시간 30분 동안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는데 진짜 호흡도 힘들고 심장 통증도 심함. 이어서 뇌혈관이 터질 듯이 살인고문질.
오전 7:00 ~
겨우 잠들었고 계속 머리골 진동과 압박에 시달림.
머리에 하도 공격이 심하다보니 머리가 욱신욱신거리고 얼얼하고 세게 얻어맞은 듯한 통증임.
오전 11:00 ~ 오후 1:30
팔, 어깨, 뒷목, 뒷골, 양쪽 귓바퀴를 둘러싼 측두골에 3~5분 간격으로 피가 몰리면서 터질 것 같이 극심한 두통이 있음. 거울을 보면 검은 눈알이 시계추마냥 왔다갔다하게 움직이면서 초점이 안 맞아 어질어질하고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쓰라림.
내장에 진동이 심하고 손을 갖다대면 작열감이 심하고 내장이 쓸리면서 타들어가는 극심한 통증도 4년 넘게 지속중.
밥 먹는데 복부를 세게 주먹으로 친 듯한 고문을 가하는데 진짜 개도 이러고 건들지는 않을 듯. 순간 내장이 뒤틀리면서 극심한 통증 야기.
밥 먹은 후로 1시간째 줄곧 뇌를 미친듯이 건드는데 손가락 움직임이 더디게 하고 귀도 먹먹하고 안 들림. 눈알도 굉장히 쓰라림.
머리도 굉장히 무겁고 멍함.
오후 1:30 ~ 2:30
1시간 가까이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는데 심장 부근이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음.
오후 2:30 ~ 6:00
머리와 눈에 피가 몰리면서 머리와 눈알이 터질 것 같음.
생식기가 쓰라리고 목구멍이 칼칼하게 고문하더니 왼쪽 아랫니 어금니 잇몸을 건드는데 부어오르고 고통스러움.
오후 6:00 ~ 6:20
이 고문 받으면서 공부하기는 불가능.
책을 읽고 싶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려고 책을 펴자마자 웅웅거리는 소리가 더 커지면서 엄청난 방해가 들어옵니다.
일단 한 줄을 읽습니다. 두번 째 줄을 읽으려고하면 대뇌피질 전체에 미친듯이 스캔하듯이 살인진동이 들어옵니다. 눈알이 제멋대로 휙휙 돌아가는데 두번 째 줄을 읽기가 힘들 정도로 눈알이 Z 자로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두번 째 줄을 놓칩니다. 눈의 방향이 다른 곳에 가 있네요. 기가 찹니다. 당연히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앞의 내용을 까 먹습니다. 두 번째 줄을 아무리 읽으려고 해도 내용이 머리에 접수가 안 되네요. 책을 집어던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2014년부터 책 읽기가 불가능해졌고 점점 심해지더니 지금은 눈을 읽으려는 단어와 문장에 아예 고정하기가 불가능해졌네요.
그만 살까봅니다. 그래서 직장 생활도 고통스러웠습니다. 학원에서 수업 불가능합니다. 말 할 때도 병신 만들고 눈 초점을 맞추기 힘들게 고문합니다. 수업할 때, 머리가 깨질 것 같고 어질어질 빙글빙글 돌게합니다. 심지어 수업 시간에 리딩을 해야하는데 뇌를 수면 상태로 만들어버리는데 눈만 겨우겨우 뜨고 뇌가 존 상태에서 아이들한테 한 명 한 명 읽고 해석하라고 하고 시간을 버티다가 강의실 밖으로 나왔는데 너무 치욕스러웠습니다.
이러고 학원 다니다가 결국 잘렸습니다.
영어 리스닝을 하거나 강의를 들을 수가 없습니다. 신체가 고통스럽기 때문이죠. 공명하게 만드네요.
영어 리스닝을 하거나 강의를 들으려고하면 그 소리가 제 머리와 공명하게 해서 같이 울리게 하는데 귀 고막도 찢어질 것 같고 머리골과 성대가 함께 진동하게 만드는데 몇 초 지나지 않아 아예 포기했습니다.
읽는 것도 방해. 듣는 것도 방해. 단순 방해가 아닌 끔찍한 통증을 동반한 살인고문입니다.
오후 6:20 ~ 7:20
치아가 욱신욱신거리게 만들고, 머리 진동과 압박이 굉장히 심함.
팔, 뒷목, 어깨, 머리에 피가 몰리면서 어제 당한 것처럼 통증 유발.
오후 7:20 ~ 8:20
1시간째 내장 고문이 들어오는데 40분 넘게 내장을 비틀고 칼로 도려내는 듯한 극심한 살인고문이 들어오다가 배가 부글부글거리게 고문질하는데 바로 화장실행. 설사가 나옴. 이 살인짓거리가 밥 먹을 때 들어온 것이고 밥 먹다말고 바로 화장실.
다크서클이 검푸름스름해지고 부어오름.
오후 8:20 ~ 오후 10:00
내장 뒤틀림 고문이 1시간째 이어졌으니 이걸 갖고 다시 대뇌피질 전체에 난도질 할 차례가 되었네.
재채기가 나오고 허리 통증이 있는데 침이 고이고 대뇌피질까지 올려보내는 중.
1시간째 뇌를 좌자우지하면서 건드는데 완전 병신됨. 눈 움직임도 제멋대로이고, 손가락 움직임이 더디고 키패드 입력하는 것도 완전 제멋대로 손가락 움직임을 놀리게 하네. 말하는 것도 어버버하게 병신됨.
오후 10:00 ~ 토요일 오전 2:00
4시간째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 중.
1시간째 내장 미생물과 뇌척수액, 각종 호르몬의 생화학 공격이 들어오는데 암모니아 찌린내와 피비린내가 섞인 냄새가 부비강을 거쳐 머리까지 지속적으로 올라옴.
1시간 동안 만들어놓은 DNA 중합효소로 3시간 가까이 단백질 인산화 고문을 하면서 유전자 복제 고문을 하는데 뇌세포 이곳저곳을 휘저으면서 건드는데 머리 통증이 굉장하고 얼굴 피부도 심하게 땅기고 건조하고 콜라겐과 펩타이드가 녹아내리게 하는데 쭈글쭈글해짐.
치아도 굉장히 아프고 잇몸 염증에 시달리고 있음.
꼬리뼈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심하고 팔과 다리, 눈알이 제멋대로 미친듯이 움직이게 하는데 뇌를 건드니깐 톱니바퀴처럼 연동되어 팔다리,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음. 좀비된 느낌. 발음도 어눌해짐.
머리에 피가 몰리게 하는데 누워있지를 못 하겠음. 특히 목이 메이고 이마에도 피가 몰리면서 뇌혈관이 다 터질 것 같음.
'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피해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2) | 2023.01.17 |
---|---|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피해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1) | 2023.01.17 |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피해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2) | 2023.01.17 |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피해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0) | 2023.01.17 |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피해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0) | 202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