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2:00 ~ 일요일 오전 3:00
25시간동안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잠을 조금 잤고 새벽에 자다깨다를 반복.
내장 공격이 곧 머리로 이어지면서 머리에 가스가 차오르고 엄청난 살인진동이 머리골 내부를 진동시키고 혈관까지 자극하면서 끔찍한 두통과 안구통에 시달림.
머리와 전신이 말로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무겁고 머리가 굉장히 멍함.
쏟아지는 진동과 파동 고문에 눈을 겨우 뜰 수밖에 없고 뜬다해도 밤새 고문을 당해서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겨우 일어났는데 오전 9시 40분임.
밀린 방송대 공부에 부담감을 느끼고 커피 한 잔과 가벼운 스낵을 먹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1시간동안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일단 눈알이 맵고 쓰라리고 눈물샘 부근이 심하게 가렵고 무엇보다도 극살인진동이 눈알을 빠질 것처럼 요동치게 하는데 특히 오늘따라 눈꺼풀이 심하게 땅기게 눈근육을 잡아당기는 공격이 들어옴. 눈알이 뽑히는 듯한 통증까지 더해짐. 이게 1시간 가까이 지속. 끔찍함.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데 내장 공격이 극에 달하는데 내장이 또 불에 지지는 듯한 극심한 살인공격이 들어옴. 속이 쓰리다못해 불타오름. 그리고 내장이 뒤틀리면서 가스가 차고 부글부글거리더니 똥이 마려움.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변비증상 유발. 머리와 내장에 끔찍한 진동과 파동이 요동침.
밥을 먹는데 머리골 진동이 극심하다보니 상악골과 하악골이 따로 노는 느낌이고 저작운동에 심한 방해가 있음. 치아의 윗니와 아랫니가 잘 맞물려서 씹히지 않고 어긋나게 하는데 치아가 갈리는 느낌이고 치아끼리 서로 부딪치면서 상당히 불쾌한 느낌과 통증으로 음식을 씹는 게 마치 엄청 불편한 보철물을 끼고 겨우겨우 씹는 느낌이고 연하운동도 방해 받아서 음식물이 항상 목구멍에 걸리게하고 사레 들리게 고문질.
오후 2시경부터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멍하고 비정상적으로 졸리게 살인고문이 쏟아지고 머리골과 내장 그리고 척수까지 극심한 살인진동이 가해지는데 수면제를 먹은 것처럼
냉기 고문에 혈관이 수축하고 굉장히 춥고 급 컨디션이 안 좋아짐. 혈관 고문이 극에 달함.
정신이 몽롱하고 잠이 쏟아지는데 결국 쓰러질 듯 잠이 듦. 거짓말하나 보태지않고 안 깨고 3시간 동안 잠을 잤는데 일어났을 때 눈알이 심하게 뻑뻑하고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전신이 다 쑤심. 잠을 잔다고 착각할 정도로 뇌를 수면 상태로 만든 뒤에 뇌에 엄청난 살인진동과 스핀 고문이 계속 가해진 것.
오후 6시부터 4시간 넘게 속쓰림다 못해 또 내장이 불타오르는 작열감을 유발 하는데 속이 부글부글거리더니 설사. 그리고 머리골 진동과 파동 고문에 팔다리, 눈알이 그 파동 스핀의 방향대로 미친듯이 좀비처럼 움직이고 생식선 등 임파선 고문에 암모니아 찌린내와 물비린내가 심하게 올라오고 생식기에서 물 흐르듯이 분비물이 계속 흐르게 고문질.
오후 10시 30분부터 꼬박 4시간째 아주 극한의 살인고문이 쏟아지는데 그 고문 순서는 일단 내장을 뒤틀듯이 고문이 들어오고 가스가 차오르고 허리와 다리 통증이 가해지더니 이후 머리에 피가 몰리고 그 상태에서 엄청난 머리골 조임과 압박이 있는데 마치 호두알을 호두 깍는 기계에 넣고 산산조각내듯이 머리를 4시간 동안 간헐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엄청난 파동과 진동, 압박 고문이 몰려오는데 머리골이 좌우상하, 앞뒤로 굉장히 살인적으로 눌리면서 조이는데 이러다가 바로 뇌혈관이 터져서 즉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살인행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