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오전 내내 그리고 현재 오후 1시가 다 되어가도록 극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전신과 머리를 코일 감듯이
휘감고 혈관과 신경을 관통해서 난도질하는데 눈알이 굉장히 찢어질 듯 뻑뻑하고 비문증이 굉장히 심하고, 빛 번짐도 굉장히 심하고, 쏟아지는 파동 때문에 눈을 뜨고 있기도 힘듦.
사물이 퍼져보이고, 찌그러져보일 정도 파동이 워낙 머리쪽으로 가격하는데 눈을 뜨는 것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눈을 감게되고, 머리도 멍하게 고문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누워만 있게 됨.
팔다리 근육이 찢어지고 파열되는 듯한 극한의 통증을 일주일 가까이 지속되고 있고, 팔다리가 저리고 피가 안 통하고 손가락도 뻣뻣해지면서 팔다리가 마비된 듯하고 무게감이 팔다리에서 느껴짐. 내 팔과 다리같지 않은 느낌의 쇳덩어리를 달고 있는 느낌.
척추부터 머리전체에 엄청난 주파수 진동이 계속 가해지는데 머리골 내부에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미친듯이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하면서 요동치게 하는데 이러다가 머리골이 산산조각나서 머리골이 금이 갈 것 같고, 뇌혈관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의 고문이 지속됨.
오후 12시 전후부터는 바람이 불어오듯이 스며들면서 고문이 들어오는데 굉장히 냉기가 느껴지게 하고, 얼굴 피부가 가뜩이나 주파수 난도질을 장기간 당하다보니, 급속 노화가 진행되었는데 계속 몸 속 호르몬과 미생물에 악영향을 끼치다보니 얼굴 피부가 계속 찢어질 듯 건조하고, 유분과 수분이 확 달아나면서 동안이었던 내 얼굴이 급속적으로 노화가 됨.
계속 내장 난도질과 다리 혈관과 근육 난도질에 시달리는 중.
일주일간 다리부터 허리, 팔, 척추 그리고 뇌공격이 아주아주 극에 달하고 있음.
오후 12:00 ~ 5:00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특히 점심 식사 이후부터 극살인고문이 이어지는중.
웅웅거리는 주파수 소리가 계속 온집안을 울리게 하면서 전신을 관통하고, 복부를 쥐어짜듯이 비틀고, 조여오면서 압박하는데 호흡곤란까지 이어짐.
숨쉬기가 힘들고, 거기에 더해 복부와 골반, 좌골과 척추를 세게 발로 걷어차는 듯하게 세차게 튕기는데 그 충격으로 복부의 체액이 머리로 올라가면서 머리가 계속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무기력해지고 졸리고, 뇌압도 오르면서 계속 고통스러움.
계속 오후 2시이후부터 귀고막부터, 머리 내부, 폐, 기관지 부위까지 엄청난 주파수 진동과 파동이 몰아치면서 <숨통을 막아놓는데> 이건 저 가해자 살인마 새끼들이 직접 당해봐야 그 고통을 알지. 아마 그 고통을 알게되면 오히려 멈추기는커녕 더 써먹을라고 할지도. 원래 피해자를 고문해서 피해자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더 즐거워서 고문하는 것들이니깐.
오후 3시부터 머리가 계속 조여오면서 압박이 가해지고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무기력해지고 졸리게 만듦.
오후 4:10, 쓰러질 것 같음.
오후 4:30 ~ 8:00
내 머리크기, 신체 크기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된 주파수가 옷을 입히듯이 공격.
잘 때 살짝 그 무게감이 덜해지다가 깨자마자 다시 내 머리와 신체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된 주파수가 옷을 입히듯 머리, 팔다리, 내장, 척추에 동시에 휘감으면서 관통하는데 그 무게감이 상당하고, 몸이 물에 훔뻑 젖은 스폰지 같음. 심할 때는 쇳덩어리를 짊어지고 있는 듯한 무게감이 있음.
그리고 머리는 생화학 가스가 가득 찬 느낌임. 아무래도 주파수가 체액까지 난도질하는 고문이라서 화학 반응이 몸에서 24시간 행해지는 실험실과도 같은 거라서 항상 화학 가스 냄새 및 악취 냄새를 달고 삶.
오후 8:00 ~ 11:59
집에 있는 거 자체가 지옥임.
남들 집에서 쉬면서 다음주 출근하기 위해 재충전하겠지만, 나는 집에 있는 48시간이 평일에 다하지 못 한 고문을 채우려는 저 가해 살인마 새끼들 때문에 하루종일 머리가 가스가 차고, 쿡쿡 머리속을 쑤시는 듯한 공격이 지속중이고, 머리 방향을 틀 때마다 머리가 굉장히 뒤틀리고 뻐근하고 땅기고 경직되면서 상당히 고통스러움. 하루종일 지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