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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팔다리, 손가락이 저리게 하고 머리 내압이 오르면서 눈알도 뻑뻑하다못해 찢어지는 듯한 건조함과 쓰라림이 있음.
오전 중엔 허리가 끊어질 듯 상당히 고통스럽게 고문이 들어오고 내장 공격도 지속.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인진동과 파동이 구리코일로 칭칭 감은듯이 감아서 쉬지않고 기계 다루듯이 고문이 가해짐.
지지난주 토요일부터 양치하는 게 고통스러울 정도로 치조골 공격이 극에 달하고 있음.
그리고 저녁 때부터 3시간째 눈에 이물감이 굉장히 심하게 고문이 쏟아지는데 눈이 흐릿흐릿하게 보이고 눈알이 쿡쿡 쑤시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느낌임.
척추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고문이 수시로 들어오고
뇌혈관을 수시로 수축시키는데 뇌혈관이 팽창하면서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뒷목부터 옆골, 뒷골이 심하게 조여오면서 땅기고 뒤틀림. 하루종일 간헐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진행중.